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K-ICT 디바이스랩의 소기업 지원 정책에 힘입어 아이디어를 제품화시킨 링크가가(주)의 “다기능 멀티 OTG 메모리”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링크가가(주)는 아이디어 제품화에 기획, 디자인, PCB, 외형제작, 자금, 기술, 인력 등 많은 부분이 부족했었으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협력사인 (주)제일캐드(대표 이세길)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상용 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었다.
이번에 링크가가(주)가 상용화에 성공한 “다기능 멀티 OTG 메모리”는 IT에 취약한 계층들일지라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보안 OTG 메모리 기능, 스마트폰 분실 방지 기능,스마트폰 찾기 기능, 양방향 스마트폰 메모리 찾기 기능, 카메라 리모콘 기능 등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탑재시켜 구성했다.
링크가가의 정준선 대표이사는 “이들 제품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 GMD매칭 업체와 손잡고 중동 6개국 진출에 이어 미국 LA, 중국의 선양,청도의 해외전시 판매장에 입점 되는 등 해외 유통 채널 마련에도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르호봇 3기 선정으로 국내 대형 유통 채널을 확보했으며,종합문구 회사인 드림디포와 삼성전자 협력사 알머스(ALMUS) 입점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제품의 문의 또는 구입은 링크가가(주) 홈페이지을 참조할 수 있으며,소기업, 창업자들은 K-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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