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예비 창업자 지원 시스템 K-ICT 디바이스랩 시제품 전자회로/PCB 개발 지원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승인 2017.04.14 17:59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K-ICT 디바이스랩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부터 상용 제품 시장 출시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자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개발 비용이 부족해 제품화를 하지 못하고 애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IITP K-ICT 디바이스랩에서는 아래와 같은 절차에 따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제도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밀착 지원하여 아이디어 제품화, 상용화를 가능케 하는 매우 긴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아이디어를 제품화 하려면 기획에서 부터 디자인, PCB, 외형 제작 등 전반적으로 거치는 과정이 만만치 않은 일인데 IITP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K-ICT 디바이스랩의 체계적인 ONE STOP 제품화 지원 서비스 때문에 바로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특히,“전자회로 및 PCB”분야는 예비창업자가 극복하기 어려운 전문 기술 분야다. 따라서 K-ICT 디바이스랩에서는 이 부분을 지원하여 아이디어 제품화 및 상용 제품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시스템을 운용중에 있다.
K-ICT 디바이스랩과 협력사인 (주) 제일캐드 이세길 대표는“자사는 예비창업자가 아이디어 제품화에 꼭 필요한“전자회로 및 PCB”분야의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길 대표는 “2016년 8월 이래 현재까지 컨설팅 지원 41건, 멘토링 10건, 시제품 제작지원 21건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K-ICT 디바이스랩은 2017년에도 예비창업자들의 제품화,사업화 지원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K-ICT 디바이스랩 홈페이지제품화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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